"저는 여전히 다양한 챔피언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다양한 챔피언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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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파이널 미디어데이가 화요일 서울 종로구 그랜드 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손시우, 정지훈과 함께 젠지스포츠를 대표해 참석한 김정수 감독은 반드시 이기고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김정수는 결승전을 앞두고 다양한 챔피언을 기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규 여름 리그 종료를 기점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젠지는 이미 MSI부터 다양한 선수를 활용해 다양한 챔피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감독은 "여전히 다양한 챔피언을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팀뿐만 아니라 상대 팀도 모두 다른 챔피언입니다. 따라서 메타 챔피언을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양한 챔피언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챔피언십을 통해 젠지는 올 시즌 LCK에서 가장 강력한 팀입니다. 이전까지 스프링 스플릿에서 우승하며 리그 첫 4연패를 달성한 바 있으며, 시즌 중반 인비테이셔널(MSI) 우승을 차지하며 막강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전력을 자랑하는 만큼 다방면에서 더욱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는 팀입니다.
사실 젠지는 올해 봄, MSI, 여름 내내 5경기에서 모두 패한 적이 없습니다. 이에 맞서는 김정수 감독은 멀티게임 시리즈 후반부에 집중할 수 있는 젠지의 능력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우리는 다양한 우승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의 강점은 중후반 관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멀티게임 시리즈에서 더 많이 나갈수록 우리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4세트와 5세트에 강한 선수들의 능력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봄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상대를 기다려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와 T1의 라이트급 우승팀이 맞붙은 가운데 김정수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정수 감독은 "팀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예상 점수는 모르겠지만 3-1로 이겼으면 좋겠다.
올여름 젠지가 우승하면 LCK 5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젠지는 이제 5피트 타이틀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정수 감독은 "그런 얘기는 하지 않는다"며 "큰 이정표이기 때문에 달성하고 싶다. 이번에는 꼭 달성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토토사이트